7월 12일 한여름 무더위 속을 뚫고 봉은 중학교 또래상담동아리 친구들이 사이쉼에 들려주었습니다.
자상하신 두 분 선생님의 인도 아래 줄지어 나란히 들어서는 친구들의 모습이, 나른한 오후의 사이터에 생기를 더해 주었답니다. 
공감대화법에 적극 참여하여 서로에게 가닿을 수 있는 표현법도 배워보고 직접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사이쉼을 함께 둘러 본 후 퀴즈도 풀고 선물도 한아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 옆에 항상 사이쉼이 있으니 힘들고 지칠 때, 위로받고 쉬고 싶을 때 언제든 문 두드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