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40년 살아가는 법]
 
자녀들에 부담 주며 용돈 받느니…

집 줄여 노후자금으로 써라

  • ▲ 지난 1일 새해 아침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 집 안에서 색소폰 소리가 흘러나왔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기홍철(69)씨의 연주에 맞춰 큰아들 봉철(42)씨를 비롯한 삼남매와 손자들이 한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할아버지, 색소폰 짱!" 손자 현빈(11)군이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 주택연금은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은퇴자들의 새로운 노후 준비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2007년 처음 도입된 뒤 4년5개월 만에 최근 가입자가 7000명을 돌파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출처 : 조선일보
    작성일 : 2012.01.01
    작성자 :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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