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동참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주관 캠페인 참여더 나은 문화예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

()강남문화재단은 2025324(), 강남문화재단 본부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문화예술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인구문제 해결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재단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강남문화재단은 영유아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키즈 예술공연’, 청소년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책으로 성장하는 도서관 학교’, 청년예술가의 창작과 활동을 돕는 강남문화생태계 조성사업’,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정보화 교육등 전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 나은 문화를 실현하며, 인구문제 인식 개선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문화재단은 송파문화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남복지재단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