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결과 발표
‣ ’18년에 비해 청소년은 상승하고 성인은 하락하여, 청소년과 성인 간의 격차가 더 커져
‣ 연령대가 낮을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높아
‣ 코로나19 이후 ‘외부에 대한 개방성’ 떨어지며 다문화수용성에 부정적 영향
‣ 다문화교육·활동 참여자의 수용성이 미참여자보다 높게 나타나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30일(수) 청소년과 성인 총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2012년부터 시작된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는 3년 주기로 실시하며 국민의 다문화수용성 정도를 파악하여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2021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개요>
ㅇ 조사주기 : 3년 (2012년부터 시작)
ㅇ 조사대상 : 성인(19~74세) 5천명, 청소년(중‧고교 학생) 5천명
ㅇ 조사구성 : 8개 구성요소
- (다양성) 문화개방성, 국민정체성, 고정관념 및 차별
- (관계성) 일방적 동화 기대, 거부·회피 정서, 교류행동의지
- (보편성) 이중적 평가, 세계시민 행동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