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327일 오전 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구, 봄부터 가을까지 내 집 앞 세계영화제 개최
- 3~10월 매월 4째 주 금토 오후 8강남씨어터일원에코센터SRT특설무대선정릉 등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4째 주 금토 오후 8시에 강남씨어터, 일원에코센터, 논현1문화센터, SRT 특설무대, 선정릉 등 관내 9개 장소에서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연다.
 

구는 주민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 전체가 극장인 강남을 콘셉트로 세계영화 16편을 준비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가의 영화로 상영 전 전문큐레이터의 해설과 영화 퀴즈, 오픈형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9일에는 역삼1주민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원더’(미국), 30일에는 일원에코센터에서 나의 산티아고’(독일)가 상영된다. 상세 일정은 내 집 앞 세계영화제홈페이지(https://www.gangnamfilm.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관광진흥과(02-3423-5535)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수서 SRT·양재천 등 6개소에서 열린 내 집 앞 단편영화제를 통해 유럽 23개국의 단편영화를 소개한 바 있는 강남구 관광진흥과는 영화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여가생활과 쉼의 기회를 제공해 힐링도시, 강남으로의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