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48일 오전 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65FUN&PAN’ 시작 강남은 매일이 공연
- 4~11월 코엑스·강남역·압구정로데오 등 8개소 마술댄스국악가요클래식 등 볼거리 가득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주민과 강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65FUN&PAN 강남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공연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판(PAN)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가 있는 ‘G-STAR비트음악이 있는 댄스&싱어킹작은 공연이 있는 거리버스킹열정이 있는 청춘밴드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현장 출연자 중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고 K-POP 뮤직강남페스티벌 등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5‘365FUN&PAN 강남의 출발을 알린 ‘G-STAR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마술마임 등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댄스&싱어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430분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노래 경연과 전문댄서팀의 방송댄스비보잉 등 스트리트 댄스 강습이 펼쳐진다. ‘거리버스킹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압구정로데오에서 청춘밴드는 매주 화수요일 낮 12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수서SRT(LIVE 연가), 세곡동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앞(열정밴드), 갤러리아 명품관 앞(외국인공연단), 영동시장(나들이마당)에서 K-POP뿐만 아니라 국악클래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출연을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kpopcon.net)를 통해 행사 일정 확인과 사전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광수 관광진흥과장은 크고 작은 거리 공연부터 내 집 앞 영화제와 K-POP 페스티벌까지 강남의 곳곳이 공연장이 되는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면서 구민의 삶에 문화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문화플랫폼을 구축해 매력도시 강남을 디자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