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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초대형 영화피크닉 K-POP광장 야외시네마 개최
 4·5·6·9월 월2회 금·토 저녁8그린북’ ‘러빙빈센트’ ‘원더’ ‘얼리맨등 무료상영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4·5·6·9월 매월 2회 금토 저녁 8시에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야외시네마를 개최해 러빙빈센트’(영국) 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국내 최대 SM타운 옥외 미디어와 K-POP 광장의 3개 미디어 등 총 4개의 멀티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가로 81m, 세로 20m로 농구 코트보다 4배 큰 SM타운 옥외 미디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상영용 스크린으로 알려진 용산 CGV(가로 25m·세로 18m)보다 1.6배 큰 규모다.
 
구는 주민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26그린북’(미국), 27러빙빈센트’, 53원더’(미국), 4얼리맨’(영국)을 무료로 상영한다. 6월과 9월에 상영될 영화와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에어베드가 비치되며, 수제맥주축제 및 푸드페스티벌 등 시즌별 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강남페스티벌 기간 열린 야외시네마에는 3일간 3000여명이 다녀간 바 있다.
 
김광수 관광진흥과장은 강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강남을 1365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미래형 매력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