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국제교육원, 실시간 온라인 영어회화 수강생 모집

- 4.29까지 교육원 홈페이지서 접수 그룹 토론 등 4주간 20회 한시적 운영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9일까지 원어민 강사가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구립국제교육원 영어회화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방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강좌당 수강생을 10명 이내로 제한해 그룹 토론·화면 공유 및 실시간 상담·질문 등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수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다.

영어회화 강좌는 54일부터 61일까지 4주간 총 20회 진행되며, 수강생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gniec.gangna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미화 교육지원과장은 유튜브를 통해 초등생을 위한 온라인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민선 7기 강남구는 미래 교육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해 품격 교육도시 강남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