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트챌린지로 한부모가정 아동 돕는다
- 베어벌룬·리플릿 사진 업로드하면 한부모가정에 간식 기부… 라붐·정동하·에일리 참여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월 7일까지 관내 갤러리 7곳을 도보로 투어하는 ‘강남아트워킹 송년 기획전’을 개최한다.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간식을 지원하는 ‘
강남구 홍보대사인 라붐은 지난 15일 구청을 방문해 정순균 강남구청장, 베어벌룬을 만든 임지빈 작가와 함께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가수 정동하, 에일리를 비롯한 연예인들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21일 열리는 도보 전시투어 프로그램 중 ‘포토&뷰티 클래스’는 사진 촬영법 및 헤어스타일링을 강연한다. 광고·패션화보로 유명한 김보하 사진작가와 유명인의 스타일을 담당해온 수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각각 재능기부로 참여해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사진 찍는 법’, ‘코로나 시대의 뷰티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신청은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