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도전! 환경골든벨최후의 1인은 누가 될까?

- 5.1 언북중학교 300여명 대상으로 환경 관련 퀴즈 진행우수자에 장학금·상품 등 수여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논현2동이 51일 제7회 학골문화제의 일환으로 언북중학교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지식을 겨루는 도전! 환경골든벨을 진행한다.

이날 출제되는 문제는 환경 이슈와 관련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삼원실업 김승취 회장이 후원하는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강남영동새마을금고와 남양유업에서 준비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함께 학교 동아리 댄스팀 등이 준비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학교 운동장 곳곳에 설치한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부스에서는 연 만들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생네컷 즉석 포토존, 솜사탕 만들기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강민정 논현2동장은 올해 7회차를 맞이한 학골문화제는 미래 강남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다양한 퀴즈를 푸는 동시에 연 날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내려놓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