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복지지킴이 유니버스’ 구축으로 사회안전망 강화
-복지관·키움센터·어린이집·관리사무소·종교단체 등 29개 기관·단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29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민관협력 체계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를 구축했다.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거점기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세곡동 특화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이다. 특히 관리비 장기 체납, 단전·단수, 고립 의심 흔적 등 위기 징후를 신속히 포착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주민을 촘촘히 지원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목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복지관 2개소 ▲다함께키움센터 2개소 ▲어린이집 3개소 ▲공동주택·오피스텔 관리사무소 16개소 ▲종교단체 3개소 등이다. 협약은 ▲13일 다함께키움센터·어린이집·오피스텔 관리사무소 등 8개소 ▲19일 복지관·공동주택 관리사무소·종교단체 등 21개소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동은 협력 과정에서 발굴한 위기가구 37세대 중 20세대는 관리비 및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8세대는 공적 지원을 위한 조사 과정 중이다. 아울러 지역 종교단체 등과 연계한 저소득가정 방충망 지원, 봄철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치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제욱 세곡동장은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는 행정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지역공동체에 신속히 발견해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제공해 드리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