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월드패밀리에서 유아영어교재를 구입하면서 책장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책장에서 색이 묻어나온다는 말들이 많길래 문의했더니 인증 받았다고 걱정 말라더군요. 하지만 기관에 확인결과 미인증이라니요..?!! 고객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영유아가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당장 수거 명령 바라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강남구청 직원과 이 문제로 통화했다고 하던데 다른 기관에 문의해봐라 떠넘기고 자기들은 중립을 지킬 수 밖에 없다며 소극적으로 행정하고.. 한쪽이 불법을 저질렀다는게 판명났는데 저런 식으로 한다는 건 불법을 묵인해 주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정순균 구청장님 이제 이런 소극적 행정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강남구청의 첫 민주당 구청장님이라던데 기존과는 다르다는 모습 보여주십시오!!

제가 문의했을 당시에 월드패밀리에서 온 답변 내용 첨부합니다. 인증 받지도 않고 저런 답변을 보낸 저들의 뻔뻔함에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