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구립일원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10월 초 어린이집을 들어서는데 아이가 어린이집 바닥을 보고 '우아~'하더라구요.
연두색으로 깔끔하게 공사된 바닥에서,, 신나서 깡총깡총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에 저 역시도 한껏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넘 좋다고 이야기하니 구청에서 해주신거라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푹신푹신하게 바닥 쿠션감도 좋았고, 미끄러운가 싶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주말, 황금 공휴일인데도 쉬지도 못하고 공사해주셔서 등하원에도 무리가 없었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단열도 잘 되는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할머님, 어머님도 참 보기좋다고 이야기나누게 되었네요.
무엇보다도 교실에 있는 아이들 얼굴이 환해 보이고, 아이들 역시 좋아합니다.
소중한 아이들이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저희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강남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