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심각한 국가적 재난 상태에 강남구 혼자서만 왜 이렇게 뒤쳐지는거죠?
베드타운에 오피스타운은 물론이고 유동 인구는 독보적으로 많은 구 중 하나인데
확진자수가 독보적으로 많아서 동선 파악이 빨리 안되는것도 아니잖습니까.
동선 파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파악된 방역완료 업체 공개하는것도 그렇게 어려운가요?
두메산골 이장님이 마을회관에서 스피커 방송하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서울에서 탑으로 손꼽히는 구인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서초구 한 번도 부러워해본적 없는데 이번에 열일하는거 보니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왜 강남구 확진자가 어디에 들렀는지 다른 구 재난알림문자로 알아야 되는건지요?
과천시는 새벽 한시에도 시간별 동선 알리던데 그 시간에 재난문자 보내면
구민들이 자다 깼다고 민원 넣을까봐 안 하시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