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이같은 조치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선의의 피해업소가 없도록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라구요.?
현재 강남구청은 언급된 코로나확산 및 지역경제 차원에서 모두 반대방향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1.상호명 공개 : 선의의 피해자 1곳, 방문자 스스로 자가격리 가능하여 코로나 확산예방
2.상호명 비공개 : 같은 길주소에 있는 모든 상점이 선의의 피해자. 본인도 그곳 방문자인지 몰라 격리불가, 코로나 확산
비공개하면 현재 공개된 정보 범위에 해당하는 근처를 아예 얼씬거리지 않게 되지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동선이 투명하게 공개된 근처의 서초구나 송파구에서 소비생활하는게 당연히 안심되지요. 강남구를 퇴락시키는 목적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생각을 하십니까. 코로나 확산의 제2의 진원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일 더 잘 하려고 하지 마시고 제발 다른 구청 하는대로 따라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