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로나사태로 인해 학교도 문을 닫고 개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이 때에 모녀가 제주에 여행간 사태를 선의의 피해자라고 하는 구청장님의 생각을 모르겠네요, 지금 집에서 애들 가르치고 간수하랴 고생하는 학부모도있는데 버젓이 여행을 다니면서 애초에 하와이 여행이었는데 제주도정도 갔다고 우리나라 관광지를 폄하하는건지, 아니면 제주도민들은 피해를 당해도 된다는건지, 제주도에서 모녀에게 피해배상을 청구하는건 아주 당연하지요, 저는 울산에 사는데도 화가나서 못견뎌 이런글을 씁니다, 제대로 정신이 박혀있는 모녀인지도 의심스러운 이때 그런 발언은 그 모녀와 친인척 관계시거나 가까운 지인이시거나 그래서 대변한다는 생각을 금할길 없습니다, 공직에 계신분이 정부에서도 제발 외출 금지해라, 집회금지해라 하는당부를 하는 이시점에 제대로 생각을 하시고 답변을 하시는건지, 정말 그자리에 계신 구청장의 직분으로 하실 말씀이신지..너무나 의심스럽고 코로나에대한 제대로 인식이 있으신가 정말 답답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제발 언행에 자제하시고 강남 구민을 위한다면 제대로 사태의 본질부터 파악하시는게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