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못해 깔짝 한마디 해주셨습니다.얼굴은 영 찝찝.어쨌거나 사과 하셨으니 그모녀 제주에서 고발해도 마음 아프지 않겠습니까? 혹시 마음이 무너지실까봐 걱정이 되네요.그토록 고소당할까봐 노심초사 기자브리핑까지 하실정도시면 잠 못 이루실까봐 제주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걱정되는 바 입니다.모쪼록 건강 잘챙기시고 모녀 고소 당하실걸랑 돈이라도 조금 보태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