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통제를 3주째 하고 있습니다.
매주 자전거를 타기때문에 알고 있는데, 양재천 벗꽃은 3주전이 제일 좋았고 지난주는 거의 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벗꽃이 지고 없기 때문에 통제를 안할 줄 알았는데 이번주도 하네요.
한강, 중랑천, 성내천 모두 다 안하는데 양재천만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아침에 양재천을 통해 한강으로 나왔다가 돌아오다보니 양재천을 이용할 수 없어 대치동 도로로 오다보니
학원에서 나오는 학생들로 거리가 북적거려 자전거도 탈 수 없고 사회적거리두기도 불가능하고 오히려 코로나 걸리겠네요.
양재천 나가보고 통제를 하는건지 그냥 하는거라 계속하는건지 일당 나눠주기위해 하는건지....
한번 시작했으니 1년내내 하겠다는 건가요? 생각을 하고 행정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