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중에 은마상가 에서 마스크 안쓴 상인 이야기도 있던데,,
요즘 참 보기 드문 케이스로,,, 수서동 목화오피스텔 1층 김밥천국에 근무하는 분들은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근무합니다,,
저는 이틀에 한번 꼴로 그곳에서 회사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하는데요,,
김밥 싸는 분은 마스크 없이 김밥을 싸면서(김밥과 그분의 얼굴 거리 불가 3-40cm), 손님이 새로 오면 김밥을 바라보면서 "어서오세요" 라고 꼬박꼬박 인사하시고..
서빙하는 남자분도 마스크 안쓰고 주문 받고 서빙하고 계산하고,,,,
주방에 계신 분들도 마스크 전혀 안쓰시고요,,,
간단한 플라스틱 마스크라도 쓰면 좋겠는데,,
강남구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나 강제가 가능한지,,, 권고 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