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많은 비로 고생하시는 강남구청 공무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송파구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송파구에서만 살다가 작년에 일원동 근처 병원 당직근무로 인하여 잠만 잔다는 생각에 급하게 강남구
일원동으로 지층 원룸을 잡게되었습니다.
작년 7월경 많은 비로 인하여 집에 잠시 침수가 되었는데 집 주인분이 강남구청에 신고하였는지
올해부터 비가 많이 올때마다 강남구청 환경과 권해준 님이 돌봄서비스 관리카드 우편물과 행동요령 그리고
수시로 전화주시고 방문하셔서 배수로와 배수관에 이상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귀찮을(?) 정도로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대한민국 공무원 특히, 강남구청 공무원에 대한 좋은 모습에
깊이 감명 받게되었으며
그 감동을 느끼게 해준 강남구청 환경과 권해준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나마 글을 적음으로써 강남구청 공무원 분들의 좋은 모습이 알려지길 기대하는바 처음으로 이런 칭찬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 한번 강남구청 환경과 권해준 님의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