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남구립 일원어린이집 교사 입니다.
오늘 보육지원과에서 보내주신 특별한 편지를 받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보육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장에 있는 저희 교직원들 만큼이나 더큰일을 하시고 많은 것을 챙겨야 하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게 저희를 챙겨주시니 마음이 울컥할수 밖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가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저희도 힘을 모아 화이팅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보육지원과에 계시는 모든 분들 또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