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4동주민 센터 양지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5월의 하늘은 맑고 청명한데 꼭 개포4동 양지현 선생님의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2021년5월20일은 저에게 잊을수 없는 날이기에 못쓰는 글이지만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개포4동 주민센터 근처에 저희 외삼촌이 살고 계십니다.저희 외삼촌은 사업실패로 인하여
뇌졸증과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시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현재 살고 있는 집은
물이새서 온벽이 곰팡이로 갖은 악취와 열악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작년에 저와 외삼촌은 개포4동주민센터에 찾아가서 상담을 했으나 저희가 들어갈수 있는
문은 좁기만 했습니다. 올해 1월 다시 저와 외삼촌은 주민센터에 찾아가서 양지현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담당자가 양지현 선생님으로 바뀐것입니다. 양지현 선생님은 저와 외삼촌에게
아주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며 서류제출안내를 해주시면서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후 틈만나면 전화로 진행상황을 알려주며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푸드마켓도 신청해주시고 직접 들고 오셔서 집 상태를 둘러 보시며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5월 20일 신청한 주거급여가 적합판정을 받아서 외삼촌이 대상자가 되신겁니다.
저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세상에 양지현 선생님같은 분만 계신다면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양지현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며 늘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너무너무 죄송한데 직위를 몰라서 선생님으로 호칭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