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시절은 분당,결혼후에는 용인에서 거주하다가 2018년 도곡동으로 이사온 시민입니다.
항상 주민센타 방문할때마다 쾌적하고 또 신속하게 처리되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다름아니라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주차출입구에서 청년주택이 앞으로 지어질 곳이 공사시작하기전 가림막이 설치되어있어서
뒷골목 사거리를 지날때마다 옆골목에서 나오는 차량이 보이지 않아서 급정거하기 여러번이였습니다.
그래서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여 반사경설치를 요청하였는데요.
적은 인력으로 많은 건들을 해결하다보니 아직 설치가 안되어서 오늘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남구청 안전교통국 교통행정과 한혜원 직원분 칭찬합니다.
신속한 업무처리와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주변에 같이 있던 지인분들이 강남으로 이사오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빨리 업무처리해주시고 답변전화도 빨리 주셔서 깜짝 놀랐거든요...
코로나로 어려운시기 이렇게 친절하고 열심히 일해주시는 직원분들계셔서 마음도 흐뭇하고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한혜원 직원분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