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엑스레이 촬영 시 엑스레이 촬영 기사(남성, 나이 있음)가
본인이 하는 말을 못알아듣는다고 짜증내고 성질내는데
앞 사람한테 하는 행동을 듣고만 있어도 불쾌하고
그걸 내가 직접 당하니 기분이 더 불쾌함.

엑스레이 촬영 기사분이 마이크로 아무리 크게 말해도
스피커가 탈의실에 위치하여 내용이 엑스레이실에는 제대로 들리지 않으니 확인바랍니다.

스피커를 엑스레이 실로 옮기던지
마이크 음량을 높이던지 조취를 취해야
엑스레이 촬영하시는 분도 짜증이 덜 나고
모두가 기분좋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머리 핀은 눈에 띄지 않으니
바구니를 올려두는 곳에 놓거나
일회용 고무줄을 비치하는 것이 더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