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개포지구내 디에이치자이개포(8단지) 가로공원이 푸르름을 더하고 있어 좋습니다.
다만 산책로에 설치된 10여개의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거나 음료수 등을 먹는 사람들이 담배꽁초, 빈 깡통, 휴지 등을 마구 버려놓아 미관을 많이 해칩니다.
아침 산책길 마음이 불편해요.
벤치를 아예 없애거나 아주 소량만 남겨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