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논현 영동전통시장을 지나는데
문열고 준비하시는 모든 상인분들이 마스크를 안쓰셨습니다.
치킨집, 반찬가게, 떡집, 식료품 배달하시는분까지요.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로 판매할 식품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그걸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사먹고 피해를 보겠죠.

그 음식에 비말이 들어가면 식품을 소독하실껀가요?
고객들한테는 마스크 미착용하면 매장에 들어올수도 없다고 하시겠죠?
시국 안정화 안시키고 정부는 뭐하냐 탓하시겠죠?

이런분들은 지원도 없어야 됩니다.
선량하고 정직하게 장사하시는분들 피해보지 않게요.
혹시 지나다가 하나 구매할까 하시는 분들 조심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