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월 9일 역삼동 푸르덴셜 타워 야마하 콘서트홀에서 음악학원이 개최하는 소규모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30여명 규모의 미니콘서트였는데, 관련하여 심희정 주임님께서 아이의 콘서트를 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과 공직자로서 훌륭한 태도를 갖추고 계신 점에 대해 무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심희정 주임님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저희는 아이의 연주 모습을 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나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이한테도 엄마아빠가 참석할 수 없는 콘서트가 될 뻔한 상황을 심희정 주임님께서 알아봐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으로 지금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심희정 주임님 같은 공직자가 계신다는 것만으로 이 사회가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심희정 주임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