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225-6 논현아이파크와 팍스타워 사이 언주로 도로에사 언주로 115길 들어가는 우회전길이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일방통행로 인지하고 해당길이 아닌 뒷편 길을 이용해서 언주로로 나갑니다. 해당길 언주로 115길로 나가면 언주로에서 들어오는 차와 직면할 경우 진입차는 3차선으로 후진해서 양보할 수 밖에 없어서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해당길 진입시 반대편 차량으로 인한 후진 공간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때문에 없을뿐더러, 인도로 차가 올라가서 양보를 해 주던지 차 뒷부분을 도로 3차선에 부분적으로 밀어너야만 반대편 차량이 나갈 수 있습니다.
문제점 사례를 들자면 본인이 1월 21일 해당길로 입구쯤 들어가는데 벤츠차량이 반대편에서 밀고(가끔 발생, 근처 주민들은 뒷길로 거의 차량운행 해서 언주로로 나감) 들어와서 후진할 공간이 없어서 언주로 도로 3차선에 차량 뒤편을 부분적으로 밀어넣으면서 버스와 접촉사고 날뻔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건축인허가 당시 교통영향 평가 및 해당 진입로에 대한 문제점 분석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대안으로 일방통행(언주로에서 언주로 115길 ) 적용이 타당하다고 사료 되오며 해당 부분이 어렵다면 언주로에서 언주로 115길로 들어오는 진입차량(상당히 많음)이 입구 진입시 역주행 차량을 피할 수 있는 후진 공간 구축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인도나 언주로 3차선 도로로 후진하는 것은 인명피해 및 차량 파손이 발생될 소지가 크기 때문입니다.
민원인: 임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