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에서 한티역 방향으로 올라가면 중간에 건널목이 있고 보행자 신호등도 있어요.
바닥에도 신호등이 빨간 색 또는 파란색이 교대로 켜지는데
한달이 훨씬 지난 때 부터 신호등이 고장났어요.
한쪽에는 가운데 부분이 안들어오고 학교쪽에는 한나도 안들어와요.

담당 부서를 알면 전화라도 하겠는데 공사한 업체를 불러서 신속하게 하자 수리를 하라고 하세요.
귀중한 세금으로 공사를 하고선 팽개치는 행위는 직무유기입니다.

구청 공무원도 그 길을 수없이 왕래할 터인데 눈을 감고 다니나봅니다.

선진국엔 그런 시설이 필요가 없어서 설치를 안하는데 우리나라는 예산이 남아도는가 봅니다.
예산을 집행하는 구청장님은 이런 것을 잘 숙고해 보세요.
그것으로 보행자 안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설치한지 두달도 안되어서 고장이 나고 수리도 안하는 그런 행정 감독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전기만 남용되고...
사진을 올리려고 해도 안되어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