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서 거주자주차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오전 10시30분에 제자리에 연락처없는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단속요청 했습니다. 13시 20분에 단속하러 오더군요.
10년 넘게 이럽니다. 2~3시간 걸릴꺼면 단속에 의미 있습니까? 주차하고 일하러 가야할 사람들이 불법주차로 차도 못세우고 기다리는데 2~3시간 걸리면 어쩝니까? 구청 직원분들 대답은 10년째 똑같습니다. 관할구역은 많은데 단속인원이 모자란다. 왜 인원 안늘립니까? 2~3시간씩 걸리는게 당연합니까?
오전에 주차되어 있는 그차는 견인도 안된다하여 그자리에 아직도 있습니다. 오후16시30분에 추가 단속 요청하였으나 19시20분 현재 단속차는 오지 않고 있네요.
한번 단속 당할때 벌금이 7900원...그차는 하루종일 제 자리에 세워놓고 7900원만 내면 되겠네요. 도시관리공단에 책임 떠넘기지 마시고 주차관리과 직원분들 직접 만나보시고 얘기 들어보세요.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