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겨울 코로나가 생기기도 전 제 조카가 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건강센터로 상담을 다녔습니다.
당시 고등학생 이던 제 조카는 심한 우울 증으로 자살 시도도 했고 몹시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그 상황이 정확히 어떤 건지도 모르고 있었던 저희 가족과 저에게 맹정록 선생님은
제 조카를 위해 어떻게 해야 좋을 지를 알려 주신 분이었습니다.
정말 지옥같던 2018년 2019년을 지나며 선생님과 여러 번 상담도 하고 전화로 위급 할 때 마다
도움을 요청해도 단 한번도 싫은 내색을 안하셨는데 지금와 생각해 보니 고마운 마음이 더 커져 갑니다.
그때 제가 제 조카가 맹정록 샘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 시기를 잘 지낼 수 있었을까...
제 조카는 그때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병원 입원까지 하고 힘든 시기를 겪으며 잘 버텨 주었고
지금은 대학에 입학해서 단 한번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고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거짓말 같이 들릴 수 있겠지만... 가끔 저는 맹정록 선생님 생각을 한답니다.
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제 조카나 저희 가족이 지금 처럼 지낼 수 있었을까.
제 조카를 제가 진심으로 이해를 할 수 있었을까 하며 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선생님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 늦은 감사 인사를 이렇게 늦게 드리게 되서 선생님께 죄송한 맘 뿐입니다.
맹정록 선생님 !!! 정*연이 늦게 나마 원하는 과 선택해서 대학도 다니고 알바도 하며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우울 하고 힘들 때는 병원에 가자며 저와 가기도 한답니다.
선생님~ 늘 선생님께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길 늘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센터 맹종록 선생님 칭찬받아 마땅 하시죠???
저희 가족의 삶을 바꾸신 분이시니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