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보건당국에서 불철주야 일하시는 근로자분들의 고생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강남구 보건소 강세종님도 현장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뼈저리 느끼며 주말까지 반납해가면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몸이 피곤한 와중에도 일주일에 하루 있을까말까한 휴일에는 시각장애인 분들과 함께 달리는 가이드러닝을 하며 달리기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와중에도 더 나은 세상에 이바지하시는 강세종님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