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재가복지센터 김진상님을 의인으로 추천합니다
복지관에 가신 90치매 노모가 오실 시간에 8일 밤8시 반부터 폭우로 인해 엄마를 태운
마티즈 복지관 차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오도 가도 못하고 1시간 가량을 저희 집으로
오시기 위해 갖은 방법을 찾아도 이미 불어난 물로 인해 차량들은 지붕만 보일정도로
매우 심각해지고 교통 통제가 되고 신호가 다 멈추고 ,,,
모든 통로가 막힌 상태이고 모든 집기류와 차량이 잠기고 천둥번개는 무섭게 치고
1분1초 생사를 다투는 무서운 시간이 었습니다.
엄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체온은 떨어지고 ,,,,,
그래서 당시 송영 담당 복지관 연세가 있으신 김진상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엄마를 일단 차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오시게 하고
업고 오시면 중간에서 제가 휄체어를 끌고 가서 만나는 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엄마가 계신곳까지 가기 까지가 이번 4명 실종,
사망된 그장소를 지나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물살이 너무 쎄고 위험해서 시간도 걸리고 위험을 무릎쓰고 건너서 김진상씨를 만났고
김진상씨는 건강이 않좋으신 상황에서도 책임감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최악의 악천우 상황에서 엄마를 업고 최대한 비를 안맞게 하시고,
폭우로 인해서 모든 의자와 테이블이 떠내려가서 앉을 곳도 없었던 상황에서 업고
긴시간을 버티시고 계셨던 상황이었습니다.
간시히 엄마를 휄체어에 태우고 그 장대비와 위험을 무릎 쓰고,차분하고 침착하게
최대한 물살이 없는 곳으로 엄마를 안전하게 4명 실종과 사망 지역을 무사히 건너서
집에 모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는 것 갔습니다
1초와 판단실수로 한발짝 차이로 4명사고난 지역으로 갔었으면 저와 엄마와,김진상님,
저희 딸까지 4명이 사고날뻔한 것을 구해주셨고 빗속에서 엄마를 지켜내주셔서 진정
저희 엄마를 구해주신 의인의로 감히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