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문화행사 Kiaf와 연계해 구청에서 기획한 강남아트 프로그램은 잘 알려지지 않거나궂이 찾아가보지 않던 갤러리와 아티스트에 대한 재발견이라는점에서 고무적인 행사였음은 인정.하지만 사은품 배부에는 문제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안내된 브로셔의에 기록된갤러리 오픈 날짜의 오류로 헛걸음을 치기도하였고 키아프전시 입장권이 겨우 50매였음에도 그것이 공개될경우 참여도의 저조를 우려 , 비공개로 진행, 사은품 배부 30분도채 안되어 고갈되는 사태발생, 상황모르는 시민들은 시간, 에너지 , 차비를 소모하며 뻘짓을 하게된 꼴! 행사의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좋은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시민을 우롱하는 행정은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