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구청 민원여권과 여권팀 조성은 주무관님을 칭찬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10월 25일 급히 해외 기술연수 일정이 잡혀 강남구청을 찾았습니다.
출국일이 11월 1일이라 급하게 여권 발급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창구 직원분께서 여권 정책이 바뀌어 이름이 가족증명서와 주민등록증이 다를 경우 이를 맞추어야 하고
단시간 내에 이를 맞추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말 어렵게 잡은 연수 일정이였기 때문에 여권팀분들께 도움을 구했는데
조성은 주무관님께서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고 이와 같은 경우 1회에 한하여 단수 전자여권이 발급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빈 창구로 나오셔서 주무관님께서 저의 여권 접수를 도와주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민원여권과에 도움을 구했는데 바쁘신 중에서 선뜻 도움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출장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성은 주무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쩌면 흘려보낼 수도 있었을 민원을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신 주무관님께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꼭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