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주민센터 프로그램에 아이들 프로그램이 그래도 조금씩 있었는데 코로나를 계기로 폐강되고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화 되었는데도 아이들 프로그램은 일부 주민센터에만 있고 거의 대부분 전멸하다 시피 합니다. 대치동이나 청담평생학습관 같은곳은 아이들이 넘쳐나 수강 할 수도 없고 강남청소년 수련관은 다둥이는 한과목만30%할인해주고 그나마 프로그램도 몇개되지도 않고 현장접수만 가능해서 홍보가안되어 존폐위기인 수업도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만 주민센터를 활용하라고 만든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을 위한 예체능 과목 프로그램 증설을 부탁드립니다. 집앞에 주민센터를 두고도 주말마다 서울시에서하는 수서청소년수련관까지 가면서 한숨이 나와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