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거주중입니다.
매년 모기때문에 아이들 얼굴 팔 다리 성할데가 없었습니다.
모기장은 필수고 작년에는 11월말까지 집에서 모기가 날아다녀
너무괴로웠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모기를 잡은 날이 손에 꼽습니다.
8월에 모기장을 열어놓고 잔적은 처음입니다.
너무 신기해서 찾아보니 구청에서 올해 대대적으로 방역작업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매년이렇게만 해주세요. 삶의 질이 올라간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