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와중이지만 해당내용 검토부탁드립니다 :)

저는 현재 신사역 3번출구 도보 3분거리 극동빌딩에서 근무중인 사람이며, 저 뿐만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공사장 소음으로 인해 업무에 큰 지장이 되고 있어 해결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소음은 현재 1주일중 평일 5일 내내 하루 9시간 이상 반복되는 망치질, 땅을 뚫는 소리, 철근을 두드리는 소리, 소히 말해 다다다다 울리는 큰 굉음이 반복해서 들리고 이는 쉴틈 없이 9시간중 약 7시간 내내 들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업무상 영상촬영, 녹음 등 소리가 필요한 작업은 일체 하지 못하고 있으며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로 인해 여러 직원들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짧은시간만 한다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계속해서 듣고 있자니 정신병이 걸릴것 같은 정도로 큰 데시벨이기 때문에, 공사시간을 단축하던 소음을 줄이던 대책이 정말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해당 내용을 어느 부서에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몰라 이 게시판에 글 남기니 처리가 어렵다면 관할부서에라도 해당내용 전달하여 처리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