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셨으며 현재 홀로 되어 치매를 앓고 계신 104세의 친정아버지를 11년째 돌보고 있음. 건강관리, 음식 수발, 청소, 목욕시켜드리기, 경로당과 성당에서 다른 분들과 어울리게 하는 등 어버이를 지극적성으로 섬기는 효행으로 귀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