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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3일, 장흥에서 공수한 김,미역,다시마 호박엿 등 판매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 -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22일, 23일 양일간 설을 맞아 논현1동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사랑 나눔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남 장흥에서 직접 공수한 양질의 김, 미역, 다시마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포장한 호박엿을 판매해 구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직거래장터에서 나온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수익금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재료를 구입해 하절기에는 삼계탕을, 동절기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 하현숙 회장은 “직거래장터에서 나온 수익금이 소외계층을 위해서 쓰이는 것을 알고 지역주민들도 적극적으로 구매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