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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분쟁 해결은 특허청과 함께
- 특허청, 서울서 '지재권 보호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에서 '2019년 특허청 지재권 보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개최된다.

특허청은 8일(금)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산업계, 변리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특허청 지재권 보호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외 진출 중소·중견기업의 지재권 분쟁 예방·대응 전략을 제공하는 '국제 지재권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사업'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재권 확보 및 콘텐츠 상품화 전략을 지원하는 '한류콘텐츠 지재권 보호 지원사업' ▲지재권 분쟁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결을 도와주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영업비밀 보호 컨설팅을 포함한 영업비밀 보호센터의 지원 사업 등 총 6개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한 뒤 담당자 상담 시간을 마련, 사업별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해 줄 방침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누리집(http://www.koipa.re.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설명회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올해 특허청의 지재권 보호 지원사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서 특허청의 지원사업에 관해 충분한 정보를 얻고 지원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