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예산 2배로 늘려...노상주차장 이전 추진


서울시가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그동안 초등학교에 집중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사업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밀집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강남구 유정유치원, 은평구 홍대어린이집 등 37곳의 주변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새로 지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사업 예산으로 작년(58억원)의 두 배인 119억원을 배정했다.

보호구역 곳곳에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할 장치도 확충한다. 안전 시설물로는 발광형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과 과속경보안내표지판 추가로 설치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은 내년까지 이전을 추진한다.

아울러 등하굣길 어린이를 인솔하는 교통안전지도사를 올해 234개교 538명으로 작년보다 40명가량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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