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위험ㆍ사생활 침해 등 예방
서울시, 중증장애인 1250세대에 '리모컨 도어락' 설치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가구 1250세대에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출입문 도어락을 설치한다.

서울시는 2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만원 상당의 리모컨 도어락을 세대별로 한 개씩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가정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시민 임동식 씨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은 활동보조인이나 가족의 도움이 없으면 현관문을 직접 여닫기가 어렵다. 이로 인해 현관문을 늘 열어두는 경우도 있어 안전과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컸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주민센터를 통해 중증장애인 가구의 신청을 받아 리모컨 도어락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의 후원을 받아 중증장애인 가구 500세대에 리모컨 전등 스위치 설치도 지원하기로 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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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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