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교육 100시간ㆍ현장실습 3개월 거쳐 배치

서울문화관광해설사 30명 신규 모집
서울관광재단 2019 관광가이드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울 문화관광자원 해설을 제공하는 ‘서울문화관광해설사’를 2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서울문화관광해설사는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 주요 관광 명소가 포함된 서울 도보해설관광 33개 구간을 관광객과 함께 걸으며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을 해설하는 자원봉사자다. 지난달 기준 205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년 동안 14만6183명이 이용했다.

시는 빠르게 증가하는 동남아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어권 문화관광해설사 10명(말레이인도네이시아어 4명, 태국어 4명, 베트남어 2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한국어 5명, 영어 10명, 중국어 5명을 선발한다.

도보로 다니면서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고 자원봉사 의지가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방문접수,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서울관광재단(02-6902-0777/visit_seoul@daum.net)으로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7월부터 진행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100시간, 현장교육 3개월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배치된다. 활동 실비(1회 2~3시간 해설, 3만원 지급)와 활동 용품 등이 지원된다.

naviya22@gangnam.go.kr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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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조(출처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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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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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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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