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7일부터 6일간 개최된다.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7일부터 6일간 개최된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비전으로 삼고 사랑의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모두의 영화축제이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공식 초청으로 구성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매년 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기독교 이념의 영화제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종교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통한 의미로써의 작품들을, 일반대중들에게는 보편적인 인류애로써 사랑을 구현하고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전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은 <하나님과의 인터뷰>로 종군기자 생활 후 삶의 막다른 곳에 부딪힌 ‘폴’이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노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믿음과 구원에 대한 경이로운 비밀을 발현해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갓 오브 이집트> <더 기버: 기억전달자>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할리우드 스타 브렌튼 스웨이츠, 그리고 조지 클루니 연출작 <굿나잇 앤 굿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데이빗 스트라탄.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 묵직한 연기 호흡으로 드라마틱한 몰입감과 깊은 감동을 전하며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폐막작 <북간도의 십자가>를 비롯해 아가페 초이스 섹션 <와일드 로지스> <슐레이만 마운틴> <본 인 에빈> <무화과 나무> <원 데이> <베르히만: 가장 빛나던 순간 1957년>과 미션 초이스 섹션 <팔라우 더 무비>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베데스다 인 재팬> <내 이웃이 되어 줄래요?>가 상영된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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