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일자리 채용박람회

서울시가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통해 역량을 쌓은 실무자가 관련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주는 채용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박람회는 뉴딜일자리 참여자 3000명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1시 강남구 SETEC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참여자가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쌓고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최대 23개월간 참여할 수 있다.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받고 공휴일 유급휴가도 보장된다. 강남구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부터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56개 기업이 참여해 총 32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41개 기업은 박람회 당일 기업별로 인사담당자가 현장면접을 진행해 219명을, 15개 기업은 온라인에서 107명을 각각 뽑는다. 

채용직무는 IT 연구개발, 앱 개발·운영자, 전문 직업상담사, 온라인 마케팅, 재무회계, 보육교사, 경영지원 등 모집기업별로 다양하다.

시는 실제 취업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구직자와 기업 간 조건이 맞지 않아 발생했던 미스매칭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 구직자의 희망직종·연봉을 사전에 파악하고 그에 맞는 채용기업을 개별적으로 매칭해 현장면접을 주선한다.

시는 전용 홈페이지(www.newdealjob2019.com)도 개설해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참여자가 채용기업에 온라인지원 하면 사전매칭을 통해 별도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 ▲전문직업상담사의 서류작성 등 종합 취업컨설팅 ▲헤어, 메이크업, 정장스타일 등 코칭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소개서 분석 ▲가상현실(VR)을 통한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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