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인기 등 동아시아 대중문화의 급성장 조명

CNN “한류, 향후 10년간 계속 확산될 듯” 
 
지난 10년간 세계 대중문화는 한류를 비롯해 그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된 동아시아의 시대였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지난 10년간 아시아 팝 컬처가 왜 부상했나’라는 보도를 통해 한류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대중문화의 급성장을 조명했다. 

특히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선풍적 인기와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신기록을 세운 점, 보그와 엘르 등 미국 패션잡지들이 ‘K-뷰티’ 상품을 다룬다고도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배경에 대해 SNS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인한 대중문화 소비방식의 변화와 다양성에 대한 요구 등을 꼽았다. 또 한류의 확산으로 한국어 수강자와 한국 방문객 증가, 아시아 남성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변화를 그 파급효과로 봤다. 

최근 글로벌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분석을 통해 “아시아가 문화적으로 더욱 중요한 세력이 돼가고 있다”면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향후 10년에도 그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K-POP 한류’의 본고장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올해 세계 한류팬 10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관내 우수한 한류 인프라를 적극 활용,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강남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그간 비, 싸이, BTS, 워너원, 엑스원 등 최정상 한류 스타 출연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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