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급속히 전 세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예방조치로 보호자 1명을 제외한 방문객의 입원환자 면회를 24일부터 당분간 전면 금지키로 결정했다.
단, 중환자실 면회 및 임종 환자 면회는 허용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감염예방 차원에서 입원 환자에 대한 면회를 출입증을 보유한 보호자 1명으로 제한했다.
또 병원 곳곳에 열 감지센서 카메라를 설치해 전체 출입객을 검사하는 등 내부 출입감시체계도 강화했다. 카메라는 서울대병원 본관, 어린이병원, 암병원 건물 입구에 설치됐다. 카메라에서 이상반응이 포착되면 비상대기중인 감염관리센터가 여행이력을 포함한 건강문진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의심환자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별 진료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외래와 입원, 응급 진료 환자의 중국 방문력을 전수 조사한다. 이 병원도 입원환자 면회를 지난 23일부터 보호자 1명으로 전면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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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