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여름방학학교 미술작품전시회 열려
- 27일~31일, 강남구청 본관 로비, 방학학교 학생 공동미술작품 등 전시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1일까지 강남구청 본관 로비에서 ‘여름방학학교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맞벌이 가정 자녀 등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관내 사회적 기업인 <예술과 시민사회>와 연계한 창의미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였는데 여기에 참여한 7개 학교 420명의 학생들이 공동 제작한 미술작품 50여점이 구청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전시의 주제는 “도시 속 미술여행, 니나의 대탐험 전” 으로 대형 입체 조형물인 “니나의 대탐험 배” 1점, “야간비행 비행기” 6점, 기타 미술작품 50점 내외 등을 선보인다.

또한 미술작품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퍼즐 맞추기, 벽화 그리기, 과자로 비행기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전시 워크숍을 진행하여 재미를 더하고 대형 모니터를 통해 학생들의 제작 과정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관내 10개 초등학교, 총 901명이 참여하는 ‘즐거운 여름방학학교’을 운영하여 ▲ 학습지도와 문화(음악 등 예체능 교육, 민속놀이, 영화 관람 등) ▲ 운동(수영, 음악 줄넘기 등) ▲다양한 현장 체험(민속박물관, 수영장 등)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하였다.

구 관계자는 “방학학교 참가 학생들의 창의체험 결과물인 공동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sun@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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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