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외식업소 종사자‘온라인 친절교육’실시!
- 8월부터 지역 내 외식업소 종사자 대상 /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매너교육 -


글로벌 명품음식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8월부터 지역의 외식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까지 외식업소 대표자에 대해서만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실제로 외식업소에서의 손님응대는 주로 종업원에 의해 행해지며,

이에 따른 외식업소 이용객들의 불친절 신고가 다수 접수되어 외식업소 종사자 전체가 온라인 친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축한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향상할 수 있는 온라인 친절교육은 ▲‘친절은 행복을 가져온다.-친절을 베푸는 2가지 원칙’▲‘매너는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기본-인간관계는 사람을 다루는 하나의 능력’▲‘그래도 웃어야 한다-웃음을 선택하라, 건강을 위해 웃어라, 아름다운 얼굴을 위한 웃음’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1편당 4~5분 짜리 UCC 총 3편으로 제작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기면서 친절교육을 받기 안성맞춤이다.

교육을 원하는 외식업소 종사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 (http://www.gangnam.go.kr)또는 강남구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pia.gangnam.go.kr)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 홈페이지(http://gangnam.foodservice.or.kr) 공지사항에 접속하여 동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사시사철 ‘맛’따라 ‘강남’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글로벌 명품음식점의 메카‘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맛집 블로그 대회개최, 맛 집 가이드북 제작, 남은음식 포장용기 및 덜어먹는 공동찬기 보급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외식업소 종사자 온라인 친절교육’이 지역의 외식업소가 글로벌 강남에 걸맞은 명품음식점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식업소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hosun@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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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